Dmitry Morozov 가 선보인 인간의 혈액으로 작동되는 신디사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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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예술가 Dmitry Morozov (aka.vtol) 은 독특한 방식으로 작동되는 신디사이저를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Until i die’ 라는 이름으로 작년 2016년 12월부터 슬로베니아의 ‘Kapelica’ 미술관에 전시되었으며, 예술가 Morozov 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약 1년 반 동안 안전한 방법으로 자신의 혈액 4.5 리터와 자신의 혈액을 증류수 및 시트르산 나트륨, 항생제, 항진균제, 포도당, 글리세롤 등과 같은 방부제로 희석하여 기계의 작동에 필요한 양인 총 7 리터를 만들어냈다. 이 독특한 신디사이저의 작동 방식은 혈액이 효과적인 전해질 역할을 할수있을만큼 충분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는 근거하에 혈액 내의 전해질이 배터리 내에서 알루미늄과 구리에 노출되어 신디사이저 모듈을 작동시키는 데 필요한 전기가 생성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스팀 펑크가 연상되는 고풍스러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고전 생리학자 ‘루이지 갈바니’, 소련의 혈액학 및 수혈 연구소를 설립 한 러시아 과학자 ‘알렉산더 보그 다 노프’ (Alexander Bogdanov) 에게 영감을 받았다는 예술가 “Morozov” 는 수혈 을 단순히 의학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수단 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있다는 형이상학 적 행위로 생각했으며. 수혈을 노인들의 오랜 경험과 다양한 지식들 을 젊은이 들과 나눌 수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Morozov 는 “수혈을 통해 불멸과 영원한 젊음을 얻을 수있는 가능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묘사 한 것이다” 라고 말했다.

Morozov 의 작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의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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