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ce를 통해 엿볼수있는 Sample 과 Plug-in 유통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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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서들에게 있어서 샘플과 플러그인 불법 다운로드 문제는 평생 논란이 될 문젯거리 일것이다. Avicii , Martin garrix, Steve aoki 등 많은 유명 프로듀서들이 프로듀싱 작업 영상에 불법다운로드한 가상악기나 플러그인을 그대로 사용한것이 적발되어 많은 논란이 됬었으며 유명 프로듀서 ‘Kanye west’는 자신의 데스크탑화면을 찍어서 트위터에 업로드했는데, 인터넷 탭에 가상악기 ‘Serum’의 토렌트창의 흔적이 발견되어 거침없는 독설로 유명한 ‘데드 마우스’ 에게 디스를 당하기도했다.


자세히 보면 두번째 탭에 ‘Pirate bay torrent Xfe’ 를 찾을수있다. Xfer records 는 ‘Serum’ 을 만든 회사명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프로든 아마추어를 떠나서 대부분의 프로듀서들은 불법복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것이다. 설령 Native instrument의 ‘Komplete’ 같이 큰 용량의 소프트웨어나 시퀀서는 구매해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작은 용량의 가상악기, 높은 가격대의 플러그인 들은 아마 선뜻 구입해서 사용하기 힘들것이며 가상악기 뿐만이 아닌 샘플 또한 불법 다운로드 문제는 동일하다. 하지만 최근에 필자가 알게된 사이트 ‘Splice’ 는 단순 샘플, 플러그인을 유통하여 판매하는것이 아닌, Splice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 웹상에서의 비트메이킹 기능, 유저들의 프로젝트 파일 공유, 체계적인 샘플 검색 기능 ,플러그인 월 정액 등 편리한 기능들을 갖고있으며 이는 유명 게임 유통 시스템 ‘스팀’을 연상캐하는 놀라운 유통서비스였다.

디제이/프로듀서 ‘Jauz’ 가 참여한 Splice Sounds 간단 소개영상 

캡처화면에서 볼수있듯이 최근에 발매된 샘플팩, 프로듀서들이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Artist packs,Top packs, Top labels 등 한눈에 보기쉽게 정리되어있다. 

위의 설명으로만 봐서는 다른 유명 샘플 판매,유통 사이트와 별반 다를게 없지만 ‘Splice’의 가장 강력한 기능은 세부적인 검색 기능과 ‘Splice’의 독보적인 시스템인 ‘자신에게 필요한 샘플만 개별 다운로드’ 할수있다는 점이다. 보통 일반 샘플 유통사이트 에선 샘플팩의 데모트랙과 10~15개의 데모 사운드만 들어본후 전체 샘플팩을 구입해야했지만 ‘Splice’에선 자신이 원하는 샘플의 장르,bpm,key, one shot, loop 등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최적의 샘플만을 개별 다운로드 할수있다.

필자가 ‘kick’으로 검색해본 결과이다. 75352개의 ‘kick’ 샘플이 존재하며,추가 검색으로 원하는 BPM,Key,장르 등을 선택해서 세부적인 검색이 가능하며 어떤 샘플팩에 속해있는 샘플이건 개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Splice’에선 샘플만이 아닌 프리셋또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현재 가장 많은 프로듀서들이 사용하는 신디사이저인 Sylenth1,Massive,Serum,Spire의 프리셋들이 존재하며, 아래 이미지는 ‘Serum’의 프리셋들을 검색한 결과이며 놀랍게도 사이트 내에서 옥타브 와 Mono,Poly 등을 변경하여 프리셋 사운드를 들어볼수있다. 물론 프리셋또한 개별다운로드가 가능하다.

‘Splice’ 비트메이커 기능은 여러 샘플팩 내에 본인이 마음에 드는 소리들을 웹사이트 내에서 비트메이킹을 할수있게끔 만들어져있으며,미디 파일 변환 기능 또한 갖추고있다.

‘Splice’는 플러그인 또한 판매하고있으며 플러그인 순위, 무료플러그인 , 플러그인 세일 등 프로듀서들이 플러그인들을 쉽게 접하고 구입할수있게끔 편리하고 디테일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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