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ze of [GEM] 특집 인터뷰 : Isg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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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서울 신스에서 최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서울 신스가 공동으로 진행한 Puer kim [GEM] Remix Competiton 의2위 수상자 (Isgoood) 님과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는 현재 oh! 레코즈의 소속 프로듀서임과 동시에 가요 작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딥하우스와 테크 하우스가 그의 주 장르이며 현재까지 꾸준한 음원 발매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 음악을 시작하게 되신 나이나 계기

 원래 중학교 때문에부터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음악을 못하고 있었어요.(웃음) 그러다가 고3 때 아버지가 음악 하는 걸 허락하되 음악을 스스로 그만둔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기술’을 배우겠다는 계약서를 쓰고 지장까지 찍은 뒤 음악을 할 수 있게 됐어요(웃음) 그 후에 음대 입시 준비를 하고 삼수 후에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 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 리믹스 작업담 

주변 지인의 소개로 이번 리믹스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퓨어 킴의 이번 ‘[GEM]’ 앨범 자체가 보컬 중심의 곡들이기 때문에 ‘보컬’ 의 포인트만 부각시키고 나머지 부분엔  제 색깔을 채워 넣자는 생각으로 이번 리믹스를 만들었습니다.(웃음)
여담으로 곡이 완성된 이후의 생각인데, 좀 더 대중성을 가지고 작업에 임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도 조금 있습니다


3. 좋아하는 아티스트

‘chemical brothers’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제가 하는 장르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매번 앨범마다 본인만의 색깔을 지키면서  새로움을 추구한다는 점에 있어서 본받을 점이 많은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4. 프로듀싱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저는 일단 프로듀싱을 하면서 제일 중요시하는 점은 ‘듣기 좋은 음악이 좋은 음악이다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듣기 좋은 음악을 완성한 뒤 디테일한 부분을 수정하고 믹싱과 마스터링을 통해 프로듀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 음악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와 즐거웠을 때

음악을 하면서 즐거울 때는 제가 곡을 완성한 후 주변 반응들이 좋을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웃음) 그 반면에 힘들 땐 대부분의 프로듀서들이 그렇듯 곡이 잘 안 써질 때나 원하는 느낌이 나오지 않을 때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6.음악씬에 대한 생각 

일단 국내 음악씬은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 스스로 음악을 하기로 마음먹고 음악을 시작했을 때 유명해지는 것 말고는 달리 생각할 수 있는 목표가 많진 않은 것 같습니다. 


7. 음악을 어떻게 배우셨나요?

처음에 그저 입시학원을 다니면서 작곡과 미디를 배웠는데 미디에 조금 더 관심이 생겨서 전공을 미디로 삼으며 꾸준히 프로듀싱을 배웠습니다.


8. 사용하시는 시퀀서에 대해?

큐베이스를 사용하고요, 처음에 접한 시퀀서가 큐베이스5라서 그런지 다른 시퀀서도 사용해봤지만 저에겐 큐베이스가 가장 잘 맞는 것 같습니다 


9. 사용하는 플러그인 

내장 플러그인을 주로 사용하고요, 믹싱, 마스터링 시엔 ‘waves’ 플러그인이나 ‘ozone을 즐겨씁니다. 신디사이저는 ‘trillan ‘sylenth1′,’DIVA’, ‘Omnisphere’를 많이 사용하고요, 제일 좋아하는 플러그인은 ‘soundtoy’사의 이펙트 계열 플러그인을 가장 좋아합니다. 다만 좀 무거워서 많이 사용하진 못하고 있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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